대전 주류사 맥키스컴퍼니, 무료 클래식공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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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고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무료 정기 공연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발표했다.
공연 날 호수공원 무대섬에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세종시 공연은 당초 7~8월 마지막주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렸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20일 마지막 공연을 한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벌이는 공연이다.
조웅래 회장은 “관객들이 좋아하고 세종 시민들이 공연을 더 보고 싶어해 세종시와 협의해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공연 날 호수공원 무대섬에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세종시 공연은 당초 7~8월 마지막주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렸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20일 마지막 공연을 한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벌이는 공연이다.
조웅래 회장은 “관객들이 좋아하고 세종 시민들이 공연을 더 보고 싶어해 세종시와 협의해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