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슨, 실적 성장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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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180원(4.55%) 오른 4135원에 거래중이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드라이브로 유니슨의 풍력사업은 추가 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간 등을 고려하면 2019년부터 정책에 의한 실적 증가가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니슨의 2019년, 2020년 매출액을 각각 2820억원, 3650억원으로 기존 대비 각각 17%, 28% 올려잡았다.
이어 "유니슨은 현재 4.0MW급의 개발이 막바지이고 내년 말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내년 이후 제 2의 성장기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180원(4.55%) 오른 4135원에 거래중이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드라이브로 유니슨의 풍력사업은 추가 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간 등을 고려하면 2019년부터 정책에 의한 실적 증가가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니슨의 2019년, 2020년 매출액을 각각 2820억원, 3650억원으로 기존 대비 각각 17%, 28% 올려잡았다.
이어 "유니슨은 현재 4.0MW급의 개발이 막바지이고 내년 말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내년 이후 제 2의 성장기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