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프레시웨이, 하루 만에 반등…"규제 우려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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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급락 하루 만에 상등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보다 600원(1.57%) 상승한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관련 대기업 계열사와 내부거래 지적 등 규제 유려가 부각됐다"면서 "수주를 기반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에 우려 요인은 될 수 있으나 정부 규제 영향이 실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J계열사의 캡티브 비중은 10% 중후반으로 낮은 수준이고 수주가 늘고 있는 병원, 골프장 등은 공개입찰 형태라 우려가 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보다 600원(1.57%) 상승한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관련 대기업 계열사와 내부거래 지적 등 규제 유려가 부각됐다"면서 "수주를 기반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에 우려 요인은 될 수 있으나 정부 규제 영향이 실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J계열사의 캡티브 비중은 10% 중후반으로 낮은 수준이고 수주가 늘고 있는 병원, 골프장 등은 공개입찰 형태라 우려가 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