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 폭주 후에야… 사드 4기 배치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와 관련 장비를 실은 미군 차량들이 7일 사드 기지로 이동하기 위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 시민단체 및 시민들과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이 몸싸움을 벌여 부상자가 속출했다.

성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