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득남 소식, 대중에 못 밝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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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신정환이 지난달 30일 3.03kg의 건강한 아기를 득남했다"라고 밝혔다.
당초 보도는 어제인 지난 6일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는 오보였던 것.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정환은 "매우 기쁘고 설레지만 그동안 아내가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아 조심스러웠다"라고 뒤늦게 득남 소식을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신정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신정환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net '악마의 재능 기부'로 7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