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시장 1위 브랜드 `제주 삼다수`의 위탁판매권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에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이 선정됐습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늘(7일) 소매용 위탁판매권 우선 협상 대상자로 광동제약을, 비소매·업소용 사업군의 위탁판매권 우선 협상 대상자로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삼다수는 생수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브랜드로, 사업자에 선정되면 연간 약 20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습니다.광동제약과 코카콜라음료는 제주개발공사와 이달 말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개시일로부터 4년간 제주개발공사의 제품을 위탁 판매하게 됩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금나나 성적표 공개, 美 하버드 ‘올A’ 빛나는 스펙…‘진정한 엄친딸’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