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서 규모 6.1 지진… "쓰나미 위험없어" 입력2017.09.08 03:40 수정2017.09.08 0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시즈오카현 남방 오가사와라 제도(諸島) 인근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AFP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날 지진은 새벽 2시 27분께 시즈오카현 시모다 남쪽 77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45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도쿄< AFP>=연합뉴스) lkw777@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생곰이 차 망가뜨렸어요"…알고보니 인형탈 쓴 사기꾼이었다 곰으로 변장해 차량을 훼손하고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거됐다.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보험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한 보험사에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샌버너디노 산맥의 레이크 애로우헤드에 주차된 201... 2 속마음 털어놓은 구글 AI…"인간들아, 제발 죽어줘" 소름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니'가 "인간은 사회의 짐이며 없어져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다. 14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시간주(州)의 대학원생 수메다 레디(29)는 고... 3 '일본 왕실 최고령' 유리코 비 별세…향년 101세 일본 왕실 최고령자인 미카사노미야 유리코 비(妃)가 별세했다.15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리코 비는 지난 3월 뇌경색과 폐렴 등으로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병세가 악화해 이날 도쿄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