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동운아나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3.33%) 오른 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운아나텍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15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듀얼카메라용 신규제품 출시와 햅틱 IC 매출 등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