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의당, 국방부 항의방문…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항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宋 장관 '죄송하지만 불가피' 밝혀…추석 전후 현장방문 약속"
    정의당, 국방부 항의방문…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항의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강은미 여성 부대표가 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잔여 발사대 4기 임시배치에 대해 항의했다.

    김 의원과 강 부대표는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송 장관에게 발사대 4기의 성주 기지 반입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점 등을 거론하며 항의 입장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송 장관과의 면담 직전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사대 4기 반입 과정에서 약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재산 피해도 상당한 규모라며 "소상히 집계되는 대로 정부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정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무너졌다"며 "더 심각한 사태가 전개되지 않도록 우선 긴급히 정부에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송 장관이 정의당 입장을 듣고 '대단히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그러면서도 사드 추가 배치가 불가피하다는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무총리 측에서 다친 주민들의 소재를 일일이 파악해 직접 위로전화를 하고, 송 장관은 추석을 전후해 소성리 현장을 직접 찾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한지훈 기자 ljglory@yna.co.kr

    ADVERTISEMENT

    1. 1

      '혁신당 합당 제안 후폭풍' 정청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을 제안하고 당내의 거센 반발에 맞닥뜨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전문을 공유했다.‘흔들리지 않...

    2. 2

      김민석 총리 "美부통령, 북미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한 조언 구해와"

      방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 대화 재개 방안에 관심을 보이며 조언을 구해왔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밴스 부통...

    3. 3

      통상교섭본부장 "USTR 대표에 쿠팡 수사와 통상 이슈 구분 강조"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9~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를 만나 쿠팡에 대한 국내 수사를 일반적 통상 이슈와 구분해 다뤄야 한다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