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분비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 중 당뇨병과 골대사 질환 관련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 연구자를 발탁해 주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 당뇨병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미국골대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 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