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진으로 최소 3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마누엘 벨라스코 치아파스 주지사는 “병원과 학교 건물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멕시코 해안에 높이 3m 이상의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아직 한인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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