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우리은행 플래티늄카드’ 등 신용카드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의 노하우를 접목한 플래티늄 카드 등 개인카드 6종과 법인카드 1종이다. 베트남 최초로 체크카드 잔액이 없는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투인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