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에 대해 제보를 요청했다. 또 2002년 BBK 관련 투자자문회사 옵셔널벤처스의 상장 폐지로 피해를 입었던 소액주주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나 방송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한인 총기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지난해 7월1일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머리에 치명적인 관통상을 입고 뇌사상태로 발견된 사람은 4살 된 아들을 둔 故 신주영 씨였다. 당시 방안에는 전 모 씨와 그의 친구 송 모 씨 등이 함께 있었다. 현지에서는 신 씨가 자살로 사망했다는 데 많은 의문점을 남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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