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태평양판이 선정한 ‘2017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습니다.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매년 여행 경험이 많은 비즈니스 여행자를 엄선해 시설과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롯데호텔서울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국제회의나 비즈니스 행사에 최적화된 공간과 롯데호텔만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정통 반가의 상차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 ‘무궁화’,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세련된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등의 식음업장도 해외 비즈니스 투숙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올해 7월 1일부터 대대적인 트랜스포밍이 진행되고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신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얄 스위트와 복층 클럽 라운지, 공항부터 호텔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포트 리셉션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위한 버틀러 박스 등 6성급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출 예정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