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협회, 54개 회원사 누적대출 1조3000억원 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P2P금융협회는 전월 말 기준 54개 회원사의 누적 대출액이 1조3천2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대출은 3천261억원이며 부동산 담보 3천7억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4천469억원, 기타 담보대출이 2천552억원이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8%였으며 대출 만기는 1개월부터 최장 48개월이었다.
P2P금융협회 가입 회원사는 지난 1월 34개사에서 54개사로 늘었다.
협회 회원사가 되려면 회원의 각 대표자가 금융 관련 범죄로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지 않아야 하며, 연 1회 외부 회계검사 실시, 신용평가사를 통해 대출내역 공유, P2P 대출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지켜야 한다.
이승행 P2P금융협회 회장은 "투자자들은 과도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본인이 운영하는 자금의 성격과 투자 성향을 고려해 적합한 P2P투자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laecorp@yna.co.kr
신용대출은 3천261억원이며 부동산 담보 3천7억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4천469억원, 기타 담보대출이 2천552억원이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8%였으며 대출 만기는 1개월부터 최장 48개월이었다.
P2P금융협회 가입 회원사는 지난 1월 34개사에서 54개사로 늘었다.
협회 회원사가 되려면 회원의 각 대표자가 금융 관련 범죄로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지 않아야 하며, 연 1회 외부 회계검사 실시, 신용평가사를 통해 대출내역 공유, P2P 대출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지켜야 한다.
이승행 P2P금융협회 회장은 "투자자들은 과도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본인이 운영하는 자금의 성격과 투자 성향을 고려해 적합한 P2P투자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laecor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