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까지 거리 알려줘" 말하면 AI가 대답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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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스크린골프 '티업비전2'

티업비전2에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헤이 티업”이라고 외친 뒤 “벙커까지 거리가 얼마야?” 식으로 남은 거리를 알아보거나 멀리건 요청 등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18홀 전체 코스를 다 띄울 수 있어 라운드 시 볼이 다른 홀로 넘어가더라도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티업비전2를 신규 창업에 선택하면 기존 티업비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