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1일 23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옆 2714㎡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행복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체험관에는 지진, 화재,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와 가스·전기 사고 등 생활안전, 비상탈출 등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7월 준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