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주연의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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