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능력개발원,일본 도시재생·실버시설 시찰연수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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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부설 부동산 직무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부동산 해외시찰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기관인 UR도시재생기구를 찾아가 도쿄 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사례와 민간 협력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쿄 도심 도시재생 대형 프로젝트로 꼽히는 긴자식스, 오모테산도힐스, 스카이트리를 방문, 재개발을 통한 도심 및 외곽 상권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는 과정도 있다. 중소형 프로젝트인 아키하바라지역의 마치에큐트, 2k540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상권을 활성화 시킨 현장도 방문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한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일본 방문 기간 중 헬스케어 전문업체를 방문해 도시형 경비 노인홈, 개호서비스, 요양시설 운영에 대한 세미나와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특히 건설사, 주택소유자, 중개사들로부터 정보를 수집 관리하고,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실버시설로 임대관리 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모집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연수비용은 27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능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기관인 UR도시재생기구를 찾아가 도쿄 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사례와 민간 협력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쿄 도심 도시재생 대형 프로젝트로 꼽히는 긴자식스, 오모테산도힐스, 스카이트리를 방문, 재개발을 통한 도심 및 외곽 상권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는 과정도 있다. 중소형 프로젝트인 아키하바라지역의 마치에큐트, 2k540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상권을 활성화 시킨 현장도 방문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한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일본 방문 기간 중 헬스케어 전문업체를 방문해 도시형 경비 노인홈, 개호서비스, 요양시설 운영에 대한 세미나와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특히 건설사, 주택소유자, 중개사들로부터 정보를 수집 관리하고,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실버시설로 임대관리 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모집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연수비용은 27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능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