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선정한 재무건전성 1등 상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The-K 예다함상조
![공정위가 선정한 재무건전성 1등 상조](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AA.14714480.1.jpg)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국내 상조업계 회계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상위 15개사에 대한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 자본금 100억원 이상)현황을 발표했는데, 4가지 모든 조건을 충족한 회사는 예다함이 유일했다.
예다함은 설립 초기부터 장례 후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을 운영해 주목받았다. 업계에 널리 퍼져 있는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에는 기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다함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맞춤형 상품 4종(예다함信360, 예다함信390, 예다함信500, 예다함VIP)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례 규모와 소비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다함은 소비자중심경영의 결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2013년과 2015년 2회 연속 받았다. 김형진 예다함 대표는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에 감사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정직한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예다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