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게, 때론 편안하게… 남성복 트렌드 선도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다. 이탈리아어로 갈색 콧수염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포멀 웨어 중심에서 지난해 현대적 감성을 재해석한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으로 상품 범위를 넓혔다. 재킷, 코트, 팬츠, 드레스셔츠 등 단품 의류뿐만 아니라 넥타이, 브리프케이스, 슈즈 등 패션잡화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브루노바피 포멀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국내외 최고급 원단을 적용해 남성들의 스타일을 한 단계 높여준다. 신사의 명예와 품격을 높여줄 클래식 슈트부터 잔잔한 조직감, 은은한 컬러 믹스 등 현대적인 특성을 결합한 트렌디한 슈트까지 다양한 선택의 여지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은 격식을 차리면서도 일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매일 입는 셔츠, 타이, 재킷의 일반적인 조합 대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또 오래 입어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초경량 사양, 편안한 착용감과 간결한 핏을 보여주는 재킷·점퍼·바지 등을 내놨다. 색감을 다양화하고 소재의 믹스매치로 포멀웨어부터 편안한 캐주얼웨어까지 활용도를 높인 보더리스(Borderless, 경계없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성비를 높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상품까지 갖추며 남심(男心)을 두드렸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의 위트 있고 자신감 있는 패션 스타일을 통해 자기관리와 패션에 관심이 높은 40대 ‘영포티’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등,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성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스톱 멀티쇼핑이 가능한 패션전문점 ‘웰메이드’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