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서도 안전성 인증 받은 '숨쉬는 벽지 나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제일벽지
생활디자인 기업 제일벽지(대표 정지성)는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친환경 제품 출시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으며,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일벽지가 내세우는 것은 ’친환경‘이다. 대표 제품은 천연소재를 더해 만든 ‘숨쉬는 벽지 나무’다. 친환경 인테리어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연합(EU)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비환경호르몬 가소제를 사용했고, 친환경적인 수성잉크를 사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합지벽지에도 수성잉크를 적용해 한 단계 앞선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를 이끄는 데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다른 인기 제품인 무지 컬렉션 ‘베이직 플러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벽지다. 디자인에 투자도 적극적이다. 제일벽지는 자체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교육 및 해외파견도 적극적으로 보내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하는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 신공장 이전을 통해 최신 설비와 인력을 확충해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등으로 시장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제일벽지가 내세우는 것은 ’친환경‘이다. 대표 제품은 천연소재를 더해 만든 ‘숨쉬는 벽지 나무’다. 친환경 인테리어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연합(EU)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비환경호르몬 가소제를 사용했고, 친환경적인 수성잉크를 사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합지벽지에도 수성잉크를 적용해 한 단계 앞선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를 이끄는 데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다른 인기 제품인 무지 컬렉션 ‘베이직 플러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벽지다. 디자인에 투자도 적극적이다. 제일벽지는 자체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교육 및 해외파견도 적극적으로 보내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하는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 신공장 이전을 통해 최신 설비와 인력을 확충해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등으로 시장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