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공개…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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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를 13일 선보였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6기통 가솔린·디젤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9㎏·m의 힘을 발휘한다.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265마력, 63.3㎏·m다.
겉으로 보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를 연결했고, 루프(지붕) 라인은 매끈한 느낌을 준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에 처음 장착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고속주행 때 공기의 소용돌이를 없애기 위해 다는 장치)는 주행속도가 시속 110㎞ 이상이면 자동으로 펴진다. 이를 통해 공기저항 계수 0.28Cd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내 공간은 매우 넉넉하다. 뒷좌석은 풀사이즈 시트 3개가 마련됐으며 레그룸(발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머리 위 공간이 여유롭다.
트렁크 용량은 610L이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00L까지 늘어난다.
이밖에 반자율주행 기술과 디스플레이키, 전동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엠비언트 라이트, 공간 독립 에어컨, 10.2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날부터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9290만~1억150만원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6기통 가솔린·디젤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9㎏·m의 힘을 발휘한다.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265마력, 63.3㎏·m다.
겉으로 보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를 연결했고, 루프(지붕) 라인은 매끈한 느낌을 준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에 처음 장착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고속주행 때 공기의 소용돌이를 없애기 위해 다는 장치)는 주행속도가 시속 110㎞ 이상이면 자동으로 펴진다. 이를 통해 공기저항 계수 0.28Cd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내 공간은 매우 넉넉하다. 뒷좌석은 풀사이즈 시트 3개가 마련됐으며 레그룸(발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머리 위 공간이 여유롭다.
트렁크 용량은 610L이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00L까지 늘어난다.
이밖에 반자율주행 기술과 디스플레이키, 전동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엠비언트 라이트, 공간 독립 에어컨, 10.2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날부터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9290만~1억150만원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