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수뇌부 잇단 사드기지 방문… 작전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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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가 작전운용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군과 미군 주요 수뇌부가 잇따라 사드기지를 방문한다.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은 오는 14일 사드기지(옛 성주골프장)를 찾아 발사대 위치, 기지 경계 보강공사, 북한 무인기 대비 방공작전계획 등을 확인한다.
박 사령관 방문에는 한국군 50사단장과 사드를 운용하는 주한 미 8군 예하 35방공포여단장도 함께 배석한다.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은 15일 사드기지를 방문해 사드 체계 작전운용을 살펴보고 한·미 합동지휘소 등을 확인한다.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사드기지를 찾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이달 말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지난 12일 오후 사드기지에 들어가 발사대 6기(1개 포대) 설치 완료, 전력공급장치 연결 등 사드 체계의 작전운용을 확인했다.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parksk@yna.co.kr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은 오는 14일 사드기지(옛 성주골프장)를 찾아 발사대 위치, 기지 경계 보강공사, 북한 무인기 대비 방공작전계획 등을 확인한다.
박 사령관 방문에는 한국군 50사단장과 사드를 운용하는 주한 미 8군 예하 35방공포여단장도 함께 배석한다.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은 15일 사드기지를 방문해 사드 체계 작전운용을 살펴보고 한·미 합동지휘소 등을 확인한다.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사드기지를 찾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이달 말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지난 12일 오후 사드기지에 들어가 발사대 6기(1개 포대) 설치 완료, 전력공급장치 연결 등 사드 체계의 작전운용을 확인했다.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