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3일 공시를 통해 "제주도개발공사로부터 생수 1위 '삼다수' 판권에 대한 '신규위탁판매사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정식공문을 접수했다"며 "앞으로 세부사항을 협의한 뒤 삼다수 위탁판매 정식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