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상 교수팀 IEEE 학회 '최우수논문상' 입력2017.09.13 19:31 수정2017.09.14 02:3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엄현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이 지난 7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2017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클러스터 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항공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엄 교수팀은 사용자 수준 I/O(input/output) 분리 기법을 제안해 단위 시간당 두 배 이상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폭행범 혀 깨물어 징역형'…60년만에 재심 길 열렸다 60년전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말자(78)씨가 재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18일 최씨의 재심 청구를 기... 2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 단양 새한서점, 화재로 전소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로 유명해진 충북 단양의 헌책방 새한서점이 화재로 소실됐다.20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께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에 불이 났다.주인 A씨는 건물 밖으로... 3 음주운전 목격 후 잠자리 요구·협박…30대 남성 징역형 음주운전을 목격한 뒤 경찰에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면서 잠자리와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