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관계자는 “이 온돌매트는 강력한 저소음 트윈 모터를 적용해 매트 좌우의 온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사용자는 각자 체온에 맞게 좌우 온도를 조절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쾌적한 취침을 위한 ‘온돌 모드’를 적용했다. 취침후 더위에 뒤척이지 않도록 처음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내려 깊은 잠을 유도한다. 기상 전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2시간 전부터 다시 온도를 올려 따뜻하고 상쾌한 기상을 도와준다.
밀폐식 안전 구조, 넘어짐 안전 스위치, 10중 안전장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원터치 자동 물빼기, 원터치 연결잭 등 편의기능도 강화됐다. 매트 소재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자연스러운 잠자리 곡선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