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6000원(4.94%) 오른 76만5000원에 마감했다. 다음달 말부터 LG전자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인 ‘스마트씽큐 허브’에 이 회사 AI 플랫폼 ‘클로바’를 연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네이버는 퀄컴, 소니, LG전자 등으로 클로바의 외부 파트너사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