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특정 수급주체의 매매단가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굿타이밍' 제공을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굿 타이밍은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 외국인 투자자 등의 수급주체의 매매단가를 분석해 매매단가 보다 저평가 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 중 수급분석을 통해 '오늘의 주도주'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종목 중 짧은 매매를 가져갈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된 단기 포트폴리오와 펀더멘탈(기초체력), 기술적분석, 상승동력 분석을 통한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고객들은 문자전송서비스와 앱(응용프로그램) 알람을 통해 굿 타이밍에서 추천한 정보와 시황, 투자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즌다.

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영웅문S에서 할 수 있다.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7일간의 체험기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