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北 미사일, 북미와 괌에 위협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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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15일 오전 6시57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으로 북미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군 당국자는 "미사일이 일본 북쪽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낙하했다"며 "미국령인 괌에 (직접)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미사일이 고도 770km, 비행거리 3700여km를 보였다고 1차 분석결과를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군 당국자는 "미사일이 일본 북쪽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낙하했다"며 "미국령인 괌에 (직접)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미사일이 고도 770km, 비행거리 3700여km를 보였다고 1차 분석결과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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