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안건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나흘 째 상승 중이다.

15일 오후 1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8700원(7.28%) 오른 1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2만9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코스피 이전상장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오는 29일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