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500원(4.43%) 오른 10만6000원에 마감했다. 이르면 다음달 궐련형 전자담배 ‘릴’(가칭)을 시판할 것이란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와 달리 국내시장에 집중하면 공급과 가격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