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9분께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모 대원(59)과 이모 대원(27)이 정자 붕괴로 매몰됐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숨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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