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또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800원(3.63%)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연속 오르는 강세다.

SK하이닉스의 강세는 반도체 슈퍼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로 올린 올해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5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