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와 이웃사촌"…'효리네 민박' 아이유, 유인나와 옆집 사는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절친 유인나와 옆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민박집 영업 종료 하루 전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너 집에서 혼자 산다며?"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와 같은 아파트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에 "둘이 정말 친하네"라면서도 "근데 같이 살기는 싫은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이유는 웃으며 "둘 다 개인 생활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서른 여섯살이 된 유인나의 나이를 듣고 "나는 얼굴만 아는데 정말 동안"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상순은 "난 이름은 안다"라며 "옛날 아는 형 중에 유인기라고 있었다"라고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민박집 영업 종료 하루 전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너 집에서 혼자 산다며?"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와 같은 아파트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에 "둘이 정말 친하네"라면서도 "근데 같이 살기는 싫은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이유는 웃으며 "둘 다 개인 생활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서른 여섯살이 된 유인나의 나이를 듣고 "나는 얼굴만 아는데 정말 동안"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상순은 "난 이름은 안다"라며 "옛날 아는 형 중에 유인기라고 있었다"라고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