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득, 한가위 선물] '추캉스' 떠날 땐 K2 방수재킷·워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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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기능성·실속까지…
내달 31일까지'클린백 캠페인'
참여 매장·유명한 산 입구에서 주말마다 클린백 제공
쓰레기 되가져오면 '인증'
순금·골든백 등 풍성한 혜택
내달 31일까지'클린백 캠페인'
참여 매장·유명한 산 입구에서 주말마다 클린백 제공
쓰레기 되가져오면 '인증'
순금·골든백 등 풍성한 혜택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의 긴 황금연휴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일과 기능성, 실속까지 챙긴 아웃도어 제품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추석 연휴 가족, 친척과 등산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K2 클린백 캠페인을 주목해 보자. K2는 자연 보호를 주제로 우리가 머물던 자연 공간을 다음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자는 취지의 클린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K2 참여 매장과 전국 유명 산 입구에서 매 주말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다. 현장에서 클린백을 받을 수 있으며,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인증 횟수에 따라 순금 골든백 등 풍성한 혜택이 있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최상의 컨디션 돕는 가을 방수 재킷
K2의 ‘알파인 고어 3L’는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소재를 적용했다.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고어텍스 시니트(C-KNIT) 3L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봉제선에 방수 소재를 덧대는 ‘심실링 공법’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극한용 알파인 등반까지 가능하도록 기능과 소재를 기존 방수 재킷보다 업그레이드했다. 목 높이를 7㎝가량 높게 설계하고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슴에는 알파인 팀 로고를 고주파 엠보 방식으로 부착했다.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주면서 슬림한 핏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가지로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65만원이다.
‘유니온(Union)’ 방수 재킷은 과불소화합물(PFOA)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했다. 심실링 공법으로 완벽 방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해 등산, 트레킹은 물론 여행, 출장 시 활용하기 좋다. 움직임이 많은 가슴, 소매 안쪽 등에 멜란지 소재를 믹스 매치했다. 또 활동 부위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 베이지, 올리브 색상이 있고 여성용은 라이트 핑크, 다크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코어 라운드 슬림다운’은 스트레치 경량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높다. 착용감이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로 구스다운 100%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아웃도어 활동 시 배낭에 접어넣을 수 있어 휴대가 쉽다.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아우터로 입다가 한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등과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여성용은 아이보리, 차콜,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9000원.
옵티멀 에어…워킹+등산 모두 OK
재킷과 함께 ‘추캉스’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아웃도어 워킹화와 등산화다. K2의 ‘옵티멀 에어’는 뛰어난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으로 도심 워킹은 물론 거친 산행에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옵티멀 에어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의 윈드터널,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드솔 오프닝이 발바닥의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해준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발의 피로도 최소화해준다. 또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하도록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적용했다.
접지력이 좋고 내마모성이 강화된 EX그립 아웃솔은 거친 산행이나 트레킹은 물론 도심 속 아스팔트 길에서도 장시간 워킹이 가능하다. 고주파로 커팅된 측면 패턴이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통기성과 쿠션감이 향상된 ‘플라이 핏 폼’ 인솔이 발의 땀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도 적용했다. 걸을 때 보아 끈의 빠짐을 잡아주는 V자 형태의 웨빙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카키, 네이비, 블랙, 퍼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4만9000원.
안전한 가을 산행 위한 ‘DX클라임’
K2는 안전한 가을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 ‘DX클라임’ 시리즈 3종도 내놨다. ‘DX 클라임’ 시리즈 3종은 ‘듀얼 안티 트위스트 시스템’을 통해 산행 시 발 뒤쪽뿐만 아니라 앞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핏’ 기술이 적용됐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와 천연방수 누벅 소재를 썼다. 또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했으며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DX 클라임 다이얼’은 차콜, 브라운, 플럼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일반 신끈으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DX 클라임 테드’와 ‘DX 클라임 테노’는 각각 네이비, 브라운 2가지 컬러와 블랙, 플럼,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7만000원, 28만9000원이다.
K2는 추석을 맞아 제품 소진 시까지 정상 제품에 한해 금액 우대를 하는 플러스데이 프로모션을 21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2 홈페이지참조.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추석 연휴 가족, 친척과 등산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K2 클린백 캠페인을 주목해 보자. K2는 자연 보호를 주제로 우리가 머물던 자연 공간을 다음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자는 취지의 클린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K2 참여 매장과 전국 유명 산 입구에서 매 주말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다. 현장에서 클린백을 받을 수 있으며,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인증 횟수에 따라 순금 골든백 등 풍성한 혜택이 있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최상의 컨디션 돕는 가을 방수 재킷
K2의 ‘알파인 고어 3L’는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소재를 적용했다.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고어텍스 시니트(C-KNIT) 3L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봉제선에 방수 소재를 덧대는 ‘심실링 공법’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극한용 알파인 등반까지 가능하도록 기능과 소재를 기존 방수 재킷보다 업그레이드했다. 목 높이를 7㎝가량 높게 설계하고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슴에는 알파인 팀 로고를 고주파 엠보 방식으로 부착했다.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주면서 슬림한 핏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가지로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65만원이다.
‘유니온(Union)’ 방수 재킷은 과불소화합물(PFOA)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했다. 심실링 공법으로 완벽 방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해 등산, 트레킹은 물론 여행, 출장 시 활용하기 좋다. 움직임이 많은 가슴, 소매 안쪽 등에 멜란지 소재를 믹스 매치했다. 또 활동 부위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 베이지, 올리브 색상이 있고 여성용은 라이트 핑크, 다크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코어 라운드 슬림다운’은 스트레치 경량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높다. 착용감이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로 구스다운 100%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아웃도어 활동 시 배낭에 접어넣을 수 있어 휴대가 쉽다.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아우터로 입다가 한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등과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여성용은 아이보리, 차콜,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9000원.
옵티멀 에어…워킹+등산 모두 OK
재킷과 함께 ‘추캉스’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아웃도어 워킹화와 등산화다. K2의 ‘옵티멀 에어’는 뛰어난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으로 도심 워킹은 물론 거친 산행에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옵티멀 에어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의 윈드터널,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드솔 오프닝이 발바닥의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해준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발의 피로도 최소화해준다. 또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하도록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적용했다.
접지력이 좋고 내마모성이 강화된 EX그립 아웃솔은 거친 산행이나 트레킹은 물론 도심 속 아스팔트 길에서도 장시간 워킹이 가능하다. 고주파로 커팅된 측면 패턴이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통기성과 쿠션감이 향상된 ‘플라이 핏 폼’ 인솔이 발의 땀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도 적용했다. 걸을 때 보아 끈의 빠짐을 잡아주는 V자 형태의 웨빙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카키, 네이비, 블랙, 퍼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4만9000원.
안전한 가을 산행 위한 ‘DX클라임’
K2는 안전한 가을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 ‘DX클라임’ 시리즈 3종도 내놨다. ‘DX 클라임’ 시리즈 3종은 ‘듀얼 안티 트위스트 시스템’을 통해 산행 시 발 뒤쪽뿐만 아니라 앞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핏’ 기술이 적용됐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와 천연방수 누벅 소재를 썼다. 또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했으며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DX 클라임 다이얼’은 차콜, 브라운, 플럼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일반 신끈으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DX 클라임 테드’와 ‘DX 클라임 테노’는 각각 네이비, 브라운 2가지 컬러와 블랙, 플럼,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7만000원, 28만9000원이다.
K2는 추석을 맞아 제품 소진 시까지 정상 제품에 한해 금액 우대를 하는 플러스데이 프로모션을 21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2 홈페이지참조.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