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득, 한가위 선물] 6년근 홍삼에 녹용 등 첨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
KCG인삼공사는 여성 갱년기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화애락’을 올 추석선물로 추천했다. 정관장 화애락의 브랜드명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한다는 의미다. 여성 전문 브랜드로 2003년 출시됐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준다. 2012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았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2004년 홍삼의 갱년기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100여 명의 연구원이 홍삼과 약재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화애락 시리즈에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기준에 합격한 원료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인삼을 수확한 뒤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시행한다. 이 검사에 모두 합격해야만 홍삼 제품의 원료로 쓰인다. 부원료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여성 건강용 제품인 ‘화애락진’은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았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 약재를 넣어 갱년기 질환 예방을 도와준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에 당귀, 작약, 대나무잎, 복령, 백출 등 부원료가 들어간 제품이다.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대두,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 부원료를 추가해 액상 파우치 형태로 제조했다.

‘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이 주원료고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잎 등이 부원료로 들어간다. 화애락진과 함께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먹기 쉽고 휴대하기 좋은 태블릿 제형이다.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정관장 홍삼 제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행사를 10월9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추석 특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화애락’ ‘홍삼달임액’ ‘홍삼톤골드’ 등 인기 홍삼선물 제품은 10% 할인해준다. 이달 24일까지는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