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은 'PST지표 탑재 기념' 주식매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지점 회의실에서 열린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외환전문가 과정의 권오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접 고안한 PST(Period·Strength·Trend)이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PST이론이란 권 교수가 직접 개발한 지표를 활용해 매수시점을 포착하고 최고점에서 매도하는 효과적인 매매방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지난 8월부터 '챔피언 HTS'에 PST지표를 탑재했다.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역삼지점으로 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