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로 차량을 쓸 수 있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 시승 차량은 티볼리 아머(30대), 코란도 C(10대), G4 렉스턴(20대) 등 총 60대다.

시승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다. 오는 25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다.

쌍용차는 추첨을 거쳐 시승단을 선정한다.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과 신차 구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하는 차량은 올해 나온 신차”라며 “시승을 통해 주행 성능 등 상품성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