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42번 묘역에 안치된 한국전쟁 전사자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42번 묘역에 안치된 한국전쟁 전사자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과 가족 봉사자 40명은 최근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치된 제 42번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을 깔끔하게 단장했다.또현충탑 및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묘역 순례에도 참여했다.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42번 묘역에 안치된 한국전쟁 전사자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42번 묘역에 안치된 한국전쟁 전사자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정천우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애국심을 기르고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 째 매년 2회,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대비한 묘역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