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사장 성명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오는 9월 2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3회 ASEIC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SEIC은 2015년부터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있는데 올해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ASEM 경제장관회의’을 앞두고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지속가능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처’라는 주제로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한 태국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