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캠프에 시리아 난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스마트스쿨을 열었다. 5~24세의 난민을 대상으로 영어와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을 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전자칠판, 헤드폰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