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일부터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전국 직영 서비스 센터, 블루핸즈 영업소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냉각수·엔진오일 보충과 타이어 공기압, 전구류 등 소모품 점검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사하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영업소 등으로 확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 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