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창원시 고급 브랜드타운의 중심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회원1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18가구, △84B㎡ 127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이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 및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의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었고,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약 6000가구의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도 기대된다.

단지는 서마산IC가 가까워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전선(경상도~전라도)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 단지로써 수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회원1구역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