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는 지난 30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닛산의 대표 대형 SUV모델이다. 새로 출시된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대폭 보강, 실용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닛산의 대표 엔진인 3.5리터 6기통 VQ엔진을 탑재한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는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단일 모델로 출시한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3㎞/ℓ(도심 7.3, 고속 9.9)이며 가격은 5,3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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