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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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가 검증된 자연 원료로 만든 친환경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BEYON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욘드는 아시아 국가 중에선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됐다. 이미 미국, 영국 등에선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욘드는 네슬레 퓨리나 분석팀에서 내추럴 푸드 인증을 받은 공급 업체에서 재배한 자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비욘드 자체 공장에서 100% 생산하며 민감한 반려동물에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밀, 대두 등 곡물과 인공색소, 향미제, 방부제, 가금부산물은 넣지 않았다.
또 반려동물 전문 영양사가 엄격한 기준으로 재료 선택부터 사료의 배합까지 직접 관리, USDA(미국 농무부), FDA(미국 식품 의약국),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의 기준도 준수했다.
비욘드는 '심플리 9(SIMPLY 9)'과 '그레인 프리(GRAIN FREE)'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심플리 9' 라인은 필수적인 9가지 자연 원료만을 사용해 알러지 요소를 최소화했다.
반려견용 '심플리 9 닭고기 흰살과 통보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 배합해 알러지에 예민한 반려견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레인 프리' 라인은 곡물 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무곡물 원료 레시피다. 반려견용 '그레인 프리 닭고기 흰살과 달걀', '그레인 프리 자연산 참치와 달걀'과 반려묘용 '그레인 프리 닭고기 흰살과 달걀', '그레인 프리 흰살 바다 생선과 달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욘드는 지난 13일 대형마트부터 판매했으며 온라인몰은 10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비욘드는 아시아 국가 중에선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됐다. 이미 미국, 영국 등에선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욘드는 네슬레 퓨리나 분석팀에서 내추럴 푸드 인증을 받은 공급 업체에서 재배한 자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비욘드 자체 공장에서 100% 생산하며 민감한 반려동물에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밀, 대두 등 곡물과 인공색소, 향미제, 방부제, 가금부산물은 넣지 않았다.
또 반려동물 전문 영양사가 엄격한 기준으로 재료 선택부터 사료의 배합까지 직접 관리, USDA(미국 농무부), FDA(미국 식품 의약국),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의 기준도 준수했다.
비욘드는 '심플리 9(SIMPLY 9)'과 '그레인 프리(GRAIN FREE)'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심플리 9' 라인은 필수적인 9가지 자연 원료만을 사용해 알러지 요소를 최소화했다.
반려견용 '심플리 9 닭고기 흰살과 통보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 배합해 알러지에 예민한 반려견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레인 프리' 라인은 곡물 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무곡물 원료 레시피다. 반려견용 '그레인 프리 닭고기 흰살과 달걀', '그레인 프리 자연산 참치와 달걀'과 반려묘용 '그레인 프리 닭고기 흰살과 달걀', '그레인 프리 흰살 바다 생선과 달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욘드는 지난 13일 대형마트부터 판매했으며 온라인몰은 10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