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록뱅크
사진제공 = (주)블록뱅크
국내 투자자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 지식을 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블록체인 연구/개발 기업 ㈜블록뱅크에서는 국내외 가상화폐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달 9월 24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국 경제 TV Wowfa 강의실에서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투자 전망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 저자 빈현우가 메인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고수익 투자라며 관심도 높고 의견이 분분한 ICO 투자에 대해, 그 이론적 배경과 규제 이슈, 투자자들이 대처해야 할 자세와 투자포인트 분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기초적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의 거래소 사용방법부터 수준 높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가상화폐 시황 및 전망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최근 생겨나는 가상화폐들의 ICO 에 대한 규제 및 투자 포인트에 대한 분석이 진행할 것이다. ㈜블록뱅크의 홍태화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들이 수많은 가상화폐들 중 옥석을 가려 투자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것이 ㈜블록뱅크의 바램이다"라며 의사를 피력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블록뱅크는 가상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와 개발을 위해 해외 유명 핀테크 개발사인 BTC Trader 와 조인트 벤처로 설립되었다. 올해 12월 가상화폐 거래소를 런칭 예정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가상화폐 링크드코인(Linked Coin) 개발에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블록뱅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발성이 아니며, 1~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의 투명성•안정성 확립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블록뱅크 홈페이지 또는 국내 처음으로 ICO 포털사이트인 ‘iconews’를 통해 200명 선착순으로 참여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