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이 말하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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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대사를 만든 '킹스맨' 배우들이 세상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논했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주연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태런 에저튼은 "기본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다. 아직 어리지만 살다가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꺼림직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 기본 원칙을 지키고 살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마크 스트롱은 "매너는 여러 측면의 해석이 가능하다. 영국 사람으로서는 식탁 매너, 아이들에게는 밥 먹을 때 말하지 말라는 등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매너는 '남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612만 관객을 들였던 전작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으로 죽은 해리(콜린 퍼스)를 뒤이어 킹스맨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이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의 계획을 막는 액션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1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주연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태런 에저튼은 "기본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다. 아직 어리지만 살다가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꺼림직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 기본 원칙을 지키고 살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마크 스트롱은 "매너는 여러 측면의 해석이 가능하다. 영국 사람으로서는 식탁 매너, 아이들에게는 밥 먹을 때 말하지 말라는 등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매너는 '남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612만 관객을 들였던 전작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으로 죽은 해리(콜린 퍼스)를 뒤이어 킹스맨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이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의 계획을 막는 액션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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