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큐플랜
사진출처 : 큐플랜
디지털마케팅전문기업 ㈜큐플랜과 서울디자인고등학교가 양 기관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정보 공유 및 상호 발전 방안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지난 9월 13일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성관 큐플랜 대표와 김주석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으며,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필요 시 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및 학생 현장 실습에 대한 상호 협력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큐플랜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각종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교 재학생들에게 산업체 현장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서울디자인고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큐플랜 윤석민 PM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큐플랜의 기존 디자인 경영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를 널리 전파하여 클라이언트 및 소비자들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미래 인재 양성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자사 브랜드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큐플랜 측은 “우수 인재 양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십분 활용하여 서울지역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