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랑의 기부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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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21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사랑의 기부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지역 아동센터 아동 30여 명과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사진)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 등 총 1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경마공원 주로(1800m)를 달렸다. 한국마사회는 행사 종료 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운동화 100켤레를 전달했고, 매칭 기부 형식으로 제3세계 아동들에게도 100켤레를 증정했다.
이 회장은 “사랑의 기부달리기에 오늘까지 2400명이 SNS를 통해 참여해 총 1만8000여㎞가 적립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기부달리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과천지역 아동센터 아동 30여 명과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사진)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 등 총 1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경마공원 주로(1800m)를 달렸다. 한국마사회는 행사 종료 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운동화 100켤레를 전달했고, 매칭 기부 형식으로 제3세계 아동들에게도 100켤레를 증정했다.
이 회장은 “사랑의 기부달리기에 오늘까지 2400명이 SNS를 통해 참여해 총 1만8000여㎞가 적립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기부달리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